에일리, 신곡 ‘노래가 늘었어’로 내년 1월 컴백…휘성 프로듀서 참여 눈길

입력 2013-12-31 0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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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2012년 발표한 히트곡 ‘Heaven’ 이후 1년 만에 휘성과 손 잡고 내년 1월 컴백한다.

에일리는 내년 1월 6일 프로듀서 휘성, 작곡가 문하가 작곡하고, 휘성이 작사한 신곡 ‘노래가 늘었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에일리의 신곡 ‘노래가 늘었어’는 웅장한 느낌의 편곡과 에일리의 섬세한 감정표현이 돋보이는 락발라드 곡. 에일리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감성보이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에일리와 휘성은 2012년 함께 작업했던 히트곡 ‘Heaven’을 아이돌그룹의 음악이 주를 이루던 당시 가요계에서 3개월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시키며 각종 시상식을 휩쓴 바 있다.

한편 에일리는 디지털싱글 ‘노래가 늘었어’ 발표에 앞서 오는 1월 4일 각종 음악사이트와 유투브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 할 예정이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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