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박준금 극찬 “가슴이 파이팅 넘쳐”

입력 2014-05-24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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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박준금 극찬 “가슴이 파이팅 넘쳐”

방송인 지상렬(43)이 가상 배우 박준금(51)의 몸매를 극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는 노총각 지상렬이 돌싱 박준금과 가상 재혼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박준금과의 재혼생활에 앞서 부담을 표했다. 그러나 지상렬은 박준금과 만난 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다.

지상렬은 박준금과의 첫만남에 대해 “누나와 난 혼전동거 같다. 첫날인데도 어색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누나 가슴이 너무 파이팅이야. 깜짝 놀랐어”라면서 “자꾸 보게 되니까 가려”라고 장난을 쳐 박준금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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