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흠결 없는 수영복 몸매… 탄성이 절로

입력 2014-06-20 0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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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의 화보가 20일 공개됐다.

전혜빈은 최근 여름을 맞아 빌딩 숲에 둘러싸인 야외 수영장에서 아레나의 2014 BEACH 수영복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 중에서도 래시가드와 비키니 수영복을 매치한 룩은 그의 건강한 피부톤과 각선미가 돋보여 시선을 모은다. 특히 전혜빈이 입은 래쉬가드는 올해 아레나의 주력 제품이기도 하다.


SBS ‘심장이 뛴다’에서 진솔한 모습으로 호감 배우로 거듭난 전혜빈은 25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최혜원 역으로 캐스팅됐다. ‘조선총잡이’는 격랑의 시대를 살았던 이들의 엇갈린 운명을 통해 개화기의 젊은이로 살다 간 선조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전혜빈은 사랑과 욕망 모두를 손에 넣고 조선을 쥐락펴락하고 싶어하는 거대 보부상 최혜원으로 분해 팔색조로 변신한다.

한편 더운 날씨 속에서도 한치의 흐트러짐이 없는 자태를 뽐내며 스텝들의 주목을 받은 전혜빈의 화보는 나일론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나일론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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