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신세경 “영화 500만 돌파하면 남성 70명과 뽀뽀!”

입력 2014-07-29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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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타짜2 신세경’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의 주연배우 신세경이 파격 공약을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

신세경은 29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진행된 영화 ‘타짜2’ 간담회에 참석해 “‘타짜2’가 흥행에 성공한다면 생각한 공약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관객 70명의 남성 관객의 이마에 뽀뽀를 하겠다”고 답했다.

주연배우 최승현 역시 “저도 50명의 여성 관객들의 이마에 뽀뽀를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세경은 이 영화에서 당당하고 화끈한 매력을 지닌 대길(최승현)의 첫사랑 미나 역을 맡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형철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윤석, 최승현, 신세경, 이하늬, 이경영, 곽도원, 유해진, 김인권, 박효주, 오정세, 고수희 등이 참석했다.

누리꾼들은 “타짜2 신세경 공약 파격”, “타짜2 신세경, 과연 성적표는?”, “타짜2 신세경 연기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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