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디바이너’ 12일 설 연휴 앞두고 IPTV 서비스 오픈

입력 2015-02-12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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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워터 디바이너’가 12일부터 IPTV 서비스를 오픈했다.

‘워터 디바이너’는 IPTV 전 플랫폼(LG U+tv G, KT 올레tv, SK Btv, 디지털 케이블 등)과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곰TV, Tving 등)를 통해 극장 동시 서비스를 오픈했다.

러셀 크로우가 주연 및 연출을 맡은 ‘워터 디바이너’는 실화에서 출발한 탄탄한 스토리, 글로벌 로케이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진한 감동을 전한다.

특히 설 연휴를 앞두고 오픈돼 영화 팬들에게 더욱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30 관객뿐 아니라 중장년층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는 ‘워터 디바이너’.

영화는 제1차 세계대전 갈리폴리 전투에서 실종된 세 아들을 찾아 나선 유일한 아버지 ‘코너’(러셀 크로우)의 모험을 통해 진한 부성애와 가족애를 그리며 꾸준히 입소문을 이끌어 왔다. 이에 온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영화로 이번 설 연휴 스크린에 이어 안방극장에도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더블앤조이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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