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 섹시한 외모 탓에 사표까지… 사진 보니 ‘대박’

입력 2015-03-31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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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교수가 자신의 섹시한 외모 때문에 교수직을 그만두게 됐다.

24일 데일리 메일은 피에트로 보셀리가 영국 런던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던 중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엔지니어링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수학과 교수로 재직했던 보셀리는 잘생긴 외모와 섹시한 몸매로 런던 대학교의 간판 교수로 손꼽혔다.

그러나 제자 아리프 아즈리가 우연히 보셀리의 SNS를 발견하면서 그가 교수와 모델 활동을 겸직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학생들은 해당 교수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결국 그는 지나친 관심에 지난해 6월 교수직을 떠났으며, 영국 대표 모델 에이전시인 'Models 1'에서 패션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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