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사회공헌위원회’는 사내기부제도로 모은 대웅나눔기금의 집행과 임직원의 자발적 나눔 참여 활성화를 위해 3월 구성한 직원협의체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울그린트러스트, 동명아동복지센터,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밀알복지재단 등 4개 복지기관이 대웅과 사회공헌 협약도 체결했다. 대웅과 4개 복지기관은 올해 약 1억원의 대웅나눔기금에 대한 후원방안을 결정하고 연계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