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전국대학야구춘계리그 우승…2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

입력 2015-04-17 1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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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환 감독이 이끄는 인하대가 2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인하대는 1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전(대한야구협회 주초) 결승전에서 경남대를 5-0으로 꺾고 대망의 우승기를 들어올렸다. 인하대가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13년 제6회 KBO총재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이후 2년 만이다.

인하대는 2회말 5번타자 김태훈이 좌중간 2루타로 나간 뒤 7번 김두환의 좌월 2점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5회말 무사 1·2루서 3번타자 이성규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의 찬스를 잡은 뒤 4번타자 채상현의 2타점 우전 적시타로 4-0으로 앞서나갔다. 인하대는 7회말 1점을 더 추가해 5-0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거머쥐었다. 인하대 투수 임서준은 6경기에 등판해 3승, 방어율 1.13으로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편 앞서 펼쳐진 2부리그 결승전에서는 강릉영동대가 세계사이버대를 24-6으로 대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 2015년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전 시상내역


▲우승=인하대 ▲준우승=경남대 ▲3위=건국대, 홍익대 ▲MVP=임서준(인하대 투수) ▲우수투수상=이도현(인하대 투수) ▲감투상=이민준(경남대 투수) ▲수훈상=김두환(인하대 3루수) ▲타격상=홍창기(건국대 좌익수·20타수9안타 타율 0.450) ▲타점상=김도형(건국대 지명타자·15타점) ▲도루상=조수행(건국대 중견수·11개) ▲홈런상=오선우(인하대 우익수·3홈런) ▲특별상=정진혁(단국대 유격수·사이클링히트) ▲감독상=허세환(인하대 감독) ▲공로상=최순자(인하대 총장)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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