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아, ‘Let‘s 팡팡 시즌2’ 팡팡언니 깜짝 발탁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단아가 어린이 교육 예능 콘텐츠 ‘Let‘s 팡팡 시즌2’의 새 진행자로 발탁됐다. 어린이 프로그램 콘텐츠 전문 제작사 ㈜KK미디어(Keystone of Korea Media)는 최근 채널A와 공식 공급 계약을 체결, 프로그램 론칭을 알리며 ‘팡팡언니’로 김단아…2025-05-14 14:29
[프로야구 GM을 만나다] 조계현 “싸움닭보다 팔색조 단장이 돼야죠”‘GM(General Manager·단장) 야구’ 시대다. 한국프로야구도 시간이 흐를수록 메이저리그처럼 현장보다는 프런트 쪽으로 점차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프런트의 중심은 단연 단장이다. 스포츠동아는 오프시즌을 맞아 프로야구 10개 구단 단장들을 차례로 만나 구단의 당면과제와 장…2018-01-11 05:30
제2의 이정후는 누구? ‘베이징 키즈’의 2018년 신인왕 경쟁지난해 신인왕 넥센 이정후(20)는 고졸신인으로 보기 힘든 맹활약을 펼쳤다. 1994년 LG 김재현이 작성한 역대 고졸신인 최다안타(134)를 넘어서더니, 같은 해 LG 서용빈이 기록한 역대 신인 최다안타(157)마저 23년 만에 갈아 치웠다. 그리고는 시즌 179안타로 마감했다. 여…2018-01-05 05:30
AG 리그 중단, 3월24일 개막…KBO 정규시즌 일정 발표KBO가 4일 2018년 KBO 정규시즌 경기일정을 발표했다. 개막전은 3월 24일 열린다. 2년 전(2016년) 팀 순위를 기준으로 상위 5개팀의 홈구장에서 개막전을 실시한다는 편성 원칙에 따라 올해는 잠실(삼성-두산), 인천(롯데-SK), 광주(kt-KIA), 고척(한화-넥센), …2018-01-04 14:55
이일화-양동근 ‘천화’ 캐릭터 포스터 공개이일화-양동근 ‘천화’ 캐릭터 포스터 공개영화 '천화(遷化, A Living Being)'가 압도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오는 1월 25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천화’는 한 치매노인의 인생을 바라보는 한 여인과 그녀의 곁에 선 한 남자의 관계를 통해 삶과 죽…2018-01-04 09:21
“바다가 깊고 넓어야 큰 배가 뜬다” 정운찬의 KBO 3년 로드맵마침내 ‘정운찬호’가 닻을 올리고 힘차게 출항했다.KBO 제22대 커미셔너에 오른 정운찬 총재는 3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캠코 양재타워에서 열린 KBO 총재 이·취임식에서 자신의 재임 기간인 2020년까지 추진할 3개년 로드맵을 발표하고 KBO리그의 항구적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2018-01-04 05:30
KBO 정운찬 총재 “사무총장 인선 외부입김 없다”“사무총장 인선에 외부 입김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공모제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정운찬(71) 제 22대 KBO 총재가 3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캠코 양재타워에서 공식 취임했지만 자신과 러닝메이트가 돼야할 KBO 사무총장을 선임하지 못했다. 정 총재는 “갑자기 총재에 취임하…2018-01-04 05:30
[현장리포트] 떠나는 구본능 “내가 만든 막내 kt 응원하겠다”“제가 사랑하는 야구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큰 영광이자 보람이었습니다.”KBO 제 19~22대 커미셔너를 지낸 구본능(69) 전 총재가 3일 캠코 양재타워에서 열린 KBO 총재 이·취임식에서 야구인들과 팬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를 했다. 무엇보다 KBO가 출범한 뒤 사…2018-01-04 05:30
[베이스볼 브레이크] 새 시즌, 새 유니폼, 새 얼굴이 판도 바꾼다새해가 밝았다. 2018년 새로운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새 얼굴들이 많아 벌써부터 새 시즌이 기다려진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뒤 새 팀을 찾은 선수도 있고, 해외에서 돌아와 다른 팀으로 넘어간 선수도 있다. 익숙한 외국인선수 중에서도 새 팀으로 이적해 새 출발하는 선수도 있…2018-01-03 05:30
‘SUN’ 진정한 시험대…사상 첫 ‘AG 3연속 金’ 도전!2018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 야구에서 가장 큰 이벤트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이다. 선동열 국가대표 전임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한국야구는 오는 8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야구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2018-01-02 05:30
2018시즌 후 FA시장 뒤흔들 특급스타들, 최대어는 누구?지난 시즌 종료 이후 황재균(kt·88억원), 강민호(삼성·80억원), 손아섭(98억원), 민병헌(이상 롯데·80억원), 김현수(LG·115억원·이상 총액 기준) 등 프리에이전트(FA) 빅5는 총액 461억원의 잭팟을 터뜨리며 새로운 유니폼을 입거나 팀에 잔류했다.2018시즌 후 프리…2018-01-01 05:30
보장연봉 23억원! KIA 양현종 역대 2위 연봉에 전격 사인자칫 해를 넘길 듯하던 KIA 양현종(29)의 연봉 계약이 전격적으로 마무리됐다. 양현종은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내 구단 사무실에서 조계현 단장과 만나 올해 연봉(15억원)보다 8억원 인상된 23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발표된 연봉 23억원은 롯데 이대호의 25억원에 이어 역대 …2017-12-28 18:42
괌 훈련 출발 최형우의 목표 “새해엔 4번타자답게 치고싶다”“우승한 것은 올해 우승한 거죠. 내년은 또 내년입니다.”KIA 4번타자 최형우(34)의 2018시즌이 사실상 시작됐다. 28일 괌으로 개인훈련을 떠나면서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새해 1월 20일까지 24일간 훈련하고 돌아오는 프로젝트다. 괌으로 출발하기 하루 전인 27일…2017-12-28 05:30
KBO 출범 36년 만에…사상 최초 총재 이·취임식한국프로야구가 출범한 뒤 사상 최초로 KBO 총재 이·취임식이 열린다.KBO는 27일 ‘2018년 1월 3일 오전 10시 KBO 7층 기자실에서 KBO 제22대 정운찬 총재의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면서 ‘이날 행사에서는 구본능 전 총재의 이임식이 함께 진행된다’고 밝혔다.야구사적으…2017-12-28 05:30
KIA와 양현종 김주찬 미계약, 무엇이 쟁점일까?“큰 문제는 없다. 조만간 마무리될 것”이라며 구단과 선수 모두 낙관했다. 이르면 크리스마스 이전, 늦어도 연말까지는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성탄 선물은 없었고, 연내 계약은 사실상 어려워졌다.올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에 성공한 KIA가 오프시즌의 가장 큰 난제…2017-12-27 05:30
‘성공의 훈장’ 100승 투수 계보, 2018년에 끊기나KBO리그 역사가 깊어지면서 각종 기록들도 겹겹이 쌓이고 있다. 그 중 투수의 누적 기록이라면 100승 달성도 큰 이정표가 된다. 100승은 KBO리그에서 성공한 투수를 가르는 바로미터가 되고 있다.최근엔 100승 투수가 자주 나왔다. 2015년 장원삼이 역대 24번째 100승 고지를…2017-12-27 05:30
우승 목마른 NC-롯데의 공통숙제, 무주공산 주전포수 찾기모든 팀이 우승을 목표로 삼지만, 롯데와 NC 역시 우승에 목마른 팀이다. 특히 롯데는 KBO리그에서 최장기간 우승을 하지 못했다. 1992년 우승 후 올해까지 25년간 인연을 맺지 못했다. NC는 2013년 KBO 1군리그에 진입한 뒤 이듬해부터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가을잔치 단골손…2017-12-26 05:30
최형우-김현수-김재환, 역대급 ‘우투좌타 좌익수’ 배틀김현수(29)가 2년간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돌아왔다. 특히 친정팀 두산이 아닌 잠실 라이벌 LG 유니폼을 입으면서 다소 정체돼 있던 KBO리그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김현수 복귀 하나만으로도 갖가지 상상과 새로운 그림들이 그려지고 있다.좌익수 자리가 역대급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는…2017-12-26 05:30
[베이스볼 피플] ‘독종’ 김민식, 12월에도 쉼없는 훈련강행군 “이 자리 지켜야죠”KIA 포수 김민식(28)은 요즘 거의 매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 나타난다. 시즌 초반 4대4 트레이드 때 SK에서 함께 KIA로 넘어온 이명기(30), 최정민(28)과 함께 의기투합해 출근도장을 찍고 있다. 늦잠을 자고 오후에 천천히 나와 훈련을 하는 게 아니라, 오전 10시반쯤부…2017-12-22 05:30
[베이스볼 브레이크] 2017시즌 비디오판독 결산, ‘매의 눈’은 누구였을까?KBO는 2014년 후반기부터 심판합의판정을 실시한 뒤 올해 서울 상암동에 비디오판독센터를 구축하고 자체 비디오판독제도를 시행하기 시작했다. 내년부터는 판독센터를 서울 도곡동의 KBO 사무국 내부로 옮겨 운영하기 위해 현재 이전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비디오판독센터 도입 첫해인…2017-12-21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