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vs파퀴아오] 마이클 조던, 프리에토와 함께 ‘다정한 모습

입력 2015-05-03 1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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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메이웨더vs파퀴아오] 마이클 조던, 프리에토와 함께 ‘다정한 모습’

‘세기의 대결’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의 대결이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세계복싱평의회(WBC) 세게복싱기구(WBO) 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67kg) 통합 타이틀전을 치른다.

전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마이클 조던은 이날 부인인 이베트 프리에토와 함께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를 찾았다.

지금까지 47전 47승(26KO)을 거둔 ‘무패의 복서’ 메이웨더와 64전 57승(38KO) 2무 5패로 8체급을 석권한 파퀴아오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커리어를 기록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이웨더 파퀴아오, 생방송으로 봐야지” “메이웨더 파퀴아오, 메이웨더 이겨라” “메이웨더 파퀴아오, 파퀴아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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