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샤이니 태민 “‘컨템포러리 밴드’ 되기 위해 항상 노력”

입력 2015-05-25 0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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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사진|SM엔터테인먼트

‘컨템포러리 밴드’ 샤이니가 기대대로 세련되고 첨단을 걷는 음악으로 돌아왔다.

18일 4집 ‘Odd’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방송 프로모션을 시작한 샤이니는 22일 KBS2 ‘뮤직뱅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활동에 대한 각오와 소감을 밝혔다.

‘동시대의, 현대의’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컨템포러리’를 수식어로 쓰고 있는 팀답게 샤이니는 음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와 패션까지 당대의 유행을 그대로 보여주고 또 선도해왔다.

이번 ‘Odd’의 타이틀곡 ‘View(뷰)’ 역시 마찬가지로 샤이니의 막내 태민은 “우리는 물론이고 한국 메이저 시장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장르의 노래였기 때문에 처음 받았을 때부터 우리에게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또 다른 유행의 시작을 예고했다.

이어 “샤이니와 ‘뷰’라는 곡이 만났을 때 우리가 추구하는 컨템포러리라는 것을 계속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덧붙였다.

실제 이번 활동에서 샤이니는 하우스 장르의 ‘View’의 음악에 화려한 컬러의 헤어스타일과 트레이닝복, 티셔츠 등을 매치한 복고풍의 패션을 더해 오히려 세련되고 독특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사실 말이 좋아 ‘컨템포러리’지 매번 활동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건 어느 가수에게나 극히 어려운 일일 수밖에 없다.

이에 태민은 “사실 우리가 딱 ‘컨템포러리 밴드’라고 (수식어를)정한 게 아니라, 그렇게 되자는 의미이다”라며 “그렇게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고, 또 팬들이 좋게 봐주니까 감사하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이어 “(컨템포러리 밴드라는 말이)너무 좋은 것 같다. 샤이니가 이제 연차는 오래됐지만 아직 어리다는 느낌을 느끼는 것 같다. 샤이니만의 모습을 가져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들의 행보에 자신감과 만족감을 밝혔다.

더불어 태민은 “오랜만에 5명이 활동하게 돼서 너무 즐겁고 혼자 할 때보다 분위기가 더 좋은 것 같다”며 멤버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즐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동아닷컴 최현정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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