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10년 정든 플레디스와 아름다운 이별…새 둥지 찾는다

입력 2015-06-02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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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손담비가 10년간 몸담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둥지를 찾는다.

플레디스는 “연습생 시절을 포함하여 지난 10여년 동안 손담비와 함께하며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다.” 며 “아쉬운 마음이 너무 크지만 가족 같은 손담비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고심 끝에 서로의 미래를 위해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등과 함께 플레디스의 간판 스타로 활약해온 손담비는 2007년 ‘CRY EYE’로 데뷔 후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을 히트시키며 최고의 솔로 여가수로 자리매김 했다.

이에 플레디스 측은 “손담비가 있었기에 지금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있었다. 덕분에 회사도, 그 뒤를 따를 후배들도 많이 성장할 수가 있었다. 어딜 가든 플레디스가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힌편 손담비는 방송예정인 ‘유미의 방’을 통해 연기자로써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자체제작 아이돌 SEVENTEEN을 데뷔시키며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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