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가수, 싸움 도중 치마 벗는 장면 포착 “대체 무슨 일?”

입력 2015-06-22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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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가수가 싸움 도중 치마를 벗는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홍콩의 연예잡지 하오바오는 가수 다이멍멍(30)과 그룹 태극의 멤버 리키(49)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긴 파파라치 사진을 단독 공개했다. 지난 8일 밤 촬영한 것으로 두 사람은 길거리에서 여느 연인처럼 다정하게 거리 데이트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다이멍멍과 리키는 길거리에서 뽀뽀하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스스럼없이 보여줬다. 하지만 문제가 된 것은 과격한 사랑싸움이 시작된 직후였다.

보도에 따르면 다이멍멍은 말다툼으로 언성이 오가던 중 연인 리키를 수차례 밀쳐냈다.

심지어 다이멍멍은 입고 있던 치마를 내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리키는 현재 아내 앤(Anne)과 별거 중이며,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다이멍멍과 리키를 바라보는 네티즌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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