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한복판에서 마네킹에 손을… 한 남성 포착 ‘눈살’

입력 2015-07-09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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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에 집착하는 한 남성이 포착됐다.

한 남성이 길 한 복판에서 마네킹에 부적절한 터치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3일(현지시각) 유튜브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예쁘게 꾸며진 여자 마네킹의 신체 부위를 만지는 남성의 영상이 화제가 됐다.

영상 속 남성은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살피더니 탱크탑과 짧은 반바지를 입은 여자 마네킹을 만지기 시작한다.

해당 남성은 마네킹의 가슴을 만지는가 하면 엉덩이와 중요 부위까지 만지고 유유히 사라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공공장소에서 이래도 되나?”, “이상한 변태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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