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사시’ 삼각 관계 시작! 하지원·윤균상, 공항 키스

입력 2015-07-11 0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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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과 윤균상이 공항에서 키스를 했다.

11일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하지원·이진욱·윤균상이 한자리에 있다.

하지원은 ‘웰컴 투 코리아’라고 씌인 현수막을 든 사람 옆에 서서 설레는 미소로 누군가를 기다린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윤균상과 하지원은 공항 한 가운데서 입을 맞추고 있다. 과거 뜨거운 사랑을 했던 오하나(하지원)와 차서후(윤균상)의 모습이다.

이 가운데 위험을 감지한 듯한 이진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진욱은 둘의 키스 장면을 보고 심각한 표정이다. 앞으로 전개될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가 기대되는 이유다.

애증하는 옛 애인 차서후(윤균상)가 본격 등장하는 ‘너를 사랑한 시간’ 5회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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