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운동본부는 14일에는 울릉경비대에 위문품을 전달했고, 15일에는 독도선착장에서 독도수호결의대회에 이어 독도경비대에 유제품을 전달했다.
이완훈 부총재는“동해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지키고 있는 독도경비대의 노고를 치하하며 매년 독도를 위문 방문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독도사랑운동본부는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독도를 방문해 독도수호행사 및 경비대를 위문방문하고 있다. 또한 오는 20일(화) 11시 국회도서관에서 115주년 대한제국칙령 제41호 반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