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런던 수놓은 여신 아우라…시선강탈 [화보]

입력 2015-11-19 0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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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런던 수놓은 여신 아우라…시선강탈 [화보]

최근 드라마 ‘용팔이’에서 연기파 배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채정안이 패션지 그라치아와 함께 런던을 찾았다.

제이에스티나(J.Estina)의 시그니처 백팩을 자연스럽게 손에 든 그녀는 단화를 신었음에도 굴욕 없는 8등신 비율을 자랑하며 보정이 필요 없는 화보를 완성했다. 최근 예능에서 보여준 특유의 털털한 성격 덕에 촬영 장에는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이번 촬영에 함께한 스태프는 “시차 적응도 안 됐을 텐데 피곤한 기색 없이 활기차게 촬영해 임했다. 역시 프로페셔널한 배우다웠다”라며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여자라면 한번쯤 따라 하고 싶은 채정안의 제이에스티나 화보는 그라치아 12월 1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그라치아·그림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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