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영상 갈무리
지난 4일 유튜브에는 '씨엘 뮤비에 누가 이박사 노래 씌웠냐'제목으로 40초 정도의 영상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씨엘의 미국 진출 사전 프로모션곡 ‘HELLO BITCHES’의 뮤직비디오 장면에 이박사의 히트곡 '몽키매직'의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덧씌운 것으로, 전혀 어울리지 않을 듯한 조합임에도 의외로 절묘한 퍼포먼스가 완성돼 보는 이의 큰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이 영상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씨엘의 ‘HELLO BITCHES’는 5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에도 공개됐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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