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돌 그룹들, 일본여성과 은밀한 성적 만남 ‘경악’

입력 2015-12-30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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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일본 여성들과 은밀한 만남을 즐긴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일본 연예매체 ‘사이조 우먼’은 지난 10월 서울에서 생활하는 일본인 여성 아미(27)에 이야기를 다뤘다.

매체에 따르면 아미는 한국인 남자를 동경해 서울로 이사를 했고, 결국 한국인 남성과 사귀면서 동거를 시작했다.

아미는 “한국인 남자는 전희 없이 바로 성관계를 해서 아프다. 그래도 지낼 곳이 없어 하루에 한 번씩 관계를 맺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특히 아미는 클럽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 아이돌 멤버와 그날 잠자리를 가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후 정기적으로 한국인 아이돌들과 성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고. 아미는 한국 아이돌과 잠자리를 원하는 일본여성들을 서로 연결시켜주는 ‘마담뚜’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예상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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