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손은서 “옷 벗겨지겠다” 비상상황…오지호에 SOS

입력 2016-01-30 0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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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가 사냥중 옷이 벗겨질 뻔한 황당한 상황에 처했다.

손은서는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이하 정글의 법칙)배우특집에서 오지호와 홍종현이 리폼해 준 옷을 입고 바닷속으로 맨손사냥에 나섰다.

그러나 바다를 헤엄치던 손은서는 사냥을 멈추고 돌연 수면 위로 떠올라 의아함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손은서의 옷이 너덜너덜하게 늘어나 벗겨지기 일보 직전이었던 것. 손은서는 “옷 벗겨지겠다”며 도움을 요청했고 오지호는 당장 손은서에게 달려가 늘어난 옷에 조치를 취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는 김병만, 오지호, 홍종현, 손은서, 이종현, 환희, 이장우, 안세하, 인피니트 성열, 박유환, 황우슬혜, 씨스타 보라가 함께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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