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이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4기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MBC 측은 4일 오후 동아닷컴에 “이달 중순 여군특집 4기 녹화가 진행된다. 공현주를 비롯해 나나, 차오루, 이채영이 현재 출연을 확정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추가 출연진이 있을 것으로 안다. 제작진이 섭외를 진행 중이다. 캐스팅이 완료되면 여군특집 4기 멤버들은 이달 중순 국군의무학교로 입교(입소)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진짜 사나이’는 그동안 3번의 여군특집을 진행했다. 배우 라미란을 비롯해 걸스데이 혜리, f(x) 엠버, 제시 등 각 기수마다 최고의 예능 기대주를 발굴해 내 새로운 특집에 기대감이 쏠린다.
방송은 이르면 3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