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는 27일 자신의 SNS에 “군인친구 윤호, 잘 지내는 모습도 보고 면회란것도 처음 가보고 친구덕에 새로운 경험 많이 하네요. 우리 윤호 건강히 잘 지냅니다!! 휴가 나오면 또 보자”란 글과 함께 투샷을 공개했다.
이어 “윤호가 월급으로 점심 쐈습니다~” 라는 멘트를 덧붙여 두 사람의 우정을 과시했다.
공개 사진 속 군복을 입은 유노윤호와 수수한 차림새의 보아는 다정한 포즈로 밝은 미소를 띄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지난해 7월21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2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유노윤호는 제26기계화보병사단 군악대로 자대 배치를 받아 현역 군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보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