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전념 중이다.
앞서 앤 해서웨이는 2012년 애덤 셜먼과 4년 열애 끝에 결혼, 지난해엔 결혼 3년만에 첫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앤 해서웨이는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어 공식석상 참석을 자제하고 엄마가 될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임산부 앤 해서웨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앤 해서웨이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네일살롱 앞에서 포착됐다.
당시 앤 해서웨이는 태교의 일환으로 네일 케어와 스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만삭의 몸을 한 앤 해서웨이는 야상 자켓에 블랙 스키니진을 착용, 거기에 핑크색 머플러를 매치해 멋스러운 임산부룩을 선보였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레미제라블’, ‘인터스텔라’, ‘인턴’ 등에 출연해 영화 팬들에 큰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