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버논과 플레디스걸즈가 함께한 프로젝트 싱글 ‘병’이 23일 정오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
웹툰 '연애혁명' 삽입곡으로 알려진 프로젝트 싱글 ‘병’은 세븐틴의 버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버논은 세븐틴의 ‘아낀다’와 ‘만세’ 등에서도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또 ‘Lotto’와 ‘Q&A’ 등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넓혀왔다.
또한 버논과 함께 호흡을 맞춘 플레디스걸즈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내 차세대 걸그룹을 준비중인 연습생으로, 최근 MNET에서 방영중인 ‘프로듀스101’을 통해 얼굴을 알려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 싱글 ‘병’은 세븐틴의 음악을 기다리며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시는 팬분들에게 선물로 준비한 앨범”이라며 “세븐틴은 4월 발매 예정인 앨범에 애정을 쏟으며 세븐틴만의 매력을 담은 앨범으로 팬분들을 찾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 발매될 앨범과 프로젝트 싱글 ‘병’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틴 버논과 플레디스걸즈가 함께하는 프로젝트 싱글 ‘병’은 23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