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민혁 “신화처럼 누드화보 찍고 싶다” [화보]

입력 2016-05-02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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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의 매력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매거진 5월호 속 몬스타엑스는 후드톱에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해 힙합 아이돌다운 포스를 보여주었다. 특히 리더 셔누는 삭스에 슬리퍼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그 외 매 컷 마다 멤버들만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그들의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어떤 콘셉트의 화보를 꼭 찍어보고 싶냐는 질문에 멤버 민혁은 “이전 신화 선배님들이 찍었던 누드 화보를 찍어보고 싶다. 젊었을 때만 남길 수 있는 그런 매력있는 화보를 찍고싶다 ”고 답했다.



또 최근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다녀온 멤버 셔누는 평소 몬스타엑스의 리더지만 ‘정글’서 막내 역할을 한 것에 대해 “ 막내 아이엠 생각이 많이 났고, 색다른 경험이었다. 슈퍼주니어 형들이 너무 잘 챙겨주셨는데 그 모습을 보고 나도 몬스타엑스에서 더 형답게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5월호(4월26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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