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이 과감한 속옷 쇼핑을 감행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홍콩에서 마니또를 챙겨주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김완선은 자신의 마니또로 '김완선'을 뽑았다. 스스로 마니또가 된 김완선은 자신에게 줄 속옷 선물 쇼핑에 나섰다.
시자에서 머음에 드는 검은색 브래지어를 발견한 김완선은 "와이어도 없어. 너무 좋아"라며 직접 착용해보는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
내친김에 팬티까지 대본 김완선은 이내 촬영 중임을 깨닫고 "나 미쳤나봐"라며 멋쩍어했다.
그후 출연진들은 홍콩에서의 마지막밤을 보내며 마니또 선물 증정식을 가졌다. 이때 김광규가 김완선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김광규는 김완선의 마니또를 자처한 것.
앞서 속옷을 원했던 김완선의 말에 김광규는 티팬티, 호피무늬 팬티 등 독특한 디자인의 팬티를 선물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홍콩에서 마니또를 챙겨주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김완선은 자신의 마니또로 '김완선'을 뽑았다. 스스로 마니또가 된 김완선은 자신에게 줄 속옷 선물 쇼핑에 나섰다.
시자에서 머음에 드는 검은색 브래지어를 발견한 김완선은 "와이어도 없어. 너무 좋아"라며 직접 착용해보는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
내친김에 팬티까지 대본 김완선은 이내 촬영 중임을 깨닫고 "나 미쳤나봐"라며 멋쩍어했다.
그후 출연진들은 홍콩에서의 마지막밤을 보내며 마니또 선물 증정식을 가졌다. 이때 김광규가 김완선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김광규는 김완선의 마니또를 자처한 것.
앞서 속옷을 원했던 김완선의 말에 김광규는 티팬티, 호피무늬 팬티 등 독특한 디자인의 팬티를 선물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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