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양. 스포츠동아DB
12일 복수의 중국 매체는 유명 수영 선수 쑨양이 현재 두 살배기 아들이 있으며 아이의 엄마는 쑨양의 전 여자친구인 A 씨라고 보도했다.
한 매체는 지난 2013년 공개 열애를 한 두 사람이 얼마 지나지 않아 헤어졌다고 보도했으며, 또 다른 매체는 이 스캔들로 A 씨와 연락을 시도했지만 쉽지 않았고, 그의 지인은 화만 낼 뿐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현지 일각에서는 쑨양의 어머니가 A 씨에게 헤어져 달라는 조건으로 별장을 한 채 지어 줬으며, A 씨는 현재 이 별장에서 쑨양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및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는 루머가 등장한 상황. 하지만 확실한 정황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