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이 옷을 입지 않고 코트만 입고 출근을 했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2회에서는 이수민이 지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란은 화장실에 갔다가 화장실에서 화장을 하고 있는 수민을 본다. 미란은 “이제 출근하면 어쩌냐”고 지각한 것을 타박했다.
수민은 화장을 하다 말고 볼 일을 보러 화장실에 들어갔고,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 미란은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수민은 “안 입고 왔다. 남친과 어제 하루 종일 싸웠다. 아침에 정신 없어서 옷 입는 것을 깜박했다”고 말했다.
미란은 놀라며 “빨리 옷을 사입어라”고 했고, 남자 직원들은 화장실 앞에서 그 이야기를 엿듣고 하루종일 술렁거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2회에서는 이수민이 지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란은 화장실에 갔다가 화장실에서 화장을 하고 있는 수민을 본다. 미란은 “이제 출근하면 어쩌냐”고 지각한 것을 타박했다.
수민은 화장을 하다 말고 볼 일을 보러 화장실에 들어갔고,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 미란은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수민은 “안 입고 왔다. 남친과 어제 하루 종일 싸웠다. 아침에 정신 없어서 옷 입는 것을 깜박했다”고 말했다.
미란은 놀라며 “빨리 옷을 사입어라”고 했고, 남자 직원들은 화장실 앞에서 그 이야기를 엿듣고 하루종일 술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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