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청량감 넘치는 ‘아츄 커플’ 현우와 이세영의 바닷가 데이트가 포착됐다.
1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현우와 이세영의 바닷가 데이트를 그린다.
앞서 ‘강태양’(현우)은 어머니가 다쳤다는 소식에 급히 시골집으로 향한다. 태양과 함께 있던 ‘민효원’(이세영)은 태양의 만류에도 동행을 고집한다.
바닷가 태양의 집에 간 효원은 태양 어머니의 따뜻하고 정겨운 환대에 즐거워하고, 태양과 태양 어머니는 효원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아츄 커플의 알콩달콩 직진 로맨스는 힘들기로 소문난 한겨울 밤바다 촬영에서도 어김없이 위력을 발휘했다. 촬영 강행군에 지친 스태프는 이들의 달콤하고 따뜻한 연기 화음을 지켜보며 매서운 바닷가 칼바람을 잠시 잊을 정도였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밀월여행과 풋풋한 케미가 겨울바다의 풍광과 어우러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현우와 이세영의 바닷가 데이트를 그린다.
앞서 ‘강태양’(현우)은 어머니가 다쳤다는 소식에 급히 시골집으로 향한다. 태양과 함께 있던 ‘민효원’(이세영)은 태양의 만류에도 동행을 고집한다.
바닷가 태양의 집에 간 효원은 태양 어머니의 따뜻하고 정겨운 환대에 즐거워하고, 태양과 태양 어머니는 효원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아츄 커플의 알콩달콩 직진 로맨스는 힘들기로 소문난 한겨울 밤바다 촬영에서도 어김없이 위력을 발휘했다. 촬영 강행군에 지친 스태프는 이들의 달콤하고 따뜻한 연기 화음을 지켜보며 매서운 바닷가 칼바람을 잠시 잊을 정도였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밀월여행과 풋풋한 케미가 겨울바다의 풍광과 어우러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