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몸캠 영상 논란에 직접 대응…공개된 영상보니

입력 2016-12-15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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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기리가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논란의 ‘몸캠’ 의혹에 패러디 영상으로 반박했다.

김기리는 15일 인스타그램에 “김기리 몸캠 원본”이라고 적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선 상의를 벗고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만 입은 김기리가 카메라를 향해 “시작해볼까”하며 바닥에 드러눕는다.

이어 동료들이 모종삽과 곡괭이 등을 들고 등장해 “시작하자. 내가 몸 캔다. 머리 캠, 다리 캠, 눈삽으로 눈 캠”이라고 외치며 “기리 몸 캠”이라고 웃음 가득한 장난을 친다.

한편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남성 연예인들의 ‘몸캠’ 영상이 유출됐다는 괴소문으로 떠들썩 했다. 그 중에 김기리도 포함돼 있던 것. 이에 그는 루머에 대응하는 영상을 공개한 것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기리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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