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에 출연한 가수 인순이가 보디빌더에 출전했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그는 “어쩔 수 없이 도전할 때가 있냐”는 질문에 “그냥 도전하고 싶어서 했다. 누가 시킨다고 백두대간, 마라톤, 보디빌더에 출전하겠나”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당시 많은 취재지들이 몰려 도망가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인순이는 2015년 당시 59세라는 고령의 나이에도 끊임없는 식단 조절과 운동 끝에 56kg으로 감량 후 보디빌더 대회에 출전해 퍼포먼스 부문 2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com
사진|‘아침마당’ 인순이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그는 “어쩔 수 없이 도전할 때가 있냐”는 질문에 “그냥 도전하고 싶어서 했다. 누가 시킨다고 백두대간, 마라톤, 보디빌더에 출전하겠나”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당시 많은 취재지들이 몰려 도망가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인순이는 2015년 당시 59세라는 고령의 나이에도 끊임없는 식단 조절과 운동 끝에 56kg으로 감량 후 보디빌더 대회에 출전해 퍼포먼스 부문 2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com
사진|‘아침마당’ 인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