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린 “아버지 말에 상처 받아 대화 단절”

입력 2017-05-08 2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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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린 “아버지 말에 상처 받아 대화 단절”

KBS2 '안녕하세요' 혜린이 아버지와의 불화를 고백했다.

8일 '안녕하세요'에선 택시 기사 아빠의 10년 자식 속앓이 사연이 공개됐다. 아들과 10여년 동안 대화를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에 혜린은 "나도 비슷하다. 아빠가 무심히 던진 말들 때문에 상처를 받은 적이 있다"며 "그때부터 조심스럽다"고 고백해 주목받았다.

이어 등장한 사연자는 식사조차 같이 하지 않는 아들을 소개하며 사연을 풀어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안녕하세요’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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