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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조영남, 윤여정에 “못 생겨서 데리고 잘 수 없다”

입력 2017-05-09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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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영남이 전처인 배우 윤여정에게 한 폭언이 공개됐다.

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조영남 윤여정의 순탄치 않았던 결혼 생활에 대해 다뤘다.

이날 한 기자는 “일설에 의하면 조영남이 윤여정에게 정말 가슴에 대못을 박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하는데, ‘네가 못생겨서 데리고 잘 수 없다’, ‘너보다 더 좋은 여자가 생겼다’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이에 다른 기자는 “이런데 어떻게 같이 살겠냐? 84년에 윤여정이 한국으로 귀국한 후에 조영남과 이혼을 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풍문쇼’



    0 / 300
    • 2017-05-09 12:49:38
      조용남이는 지지궁상 더 못생긴 주제에 윤여정에게 못생겼다고 ....
      그러니 노후에 그꼴이지.....
    • 2017-05-09 13:28:52
      지 얼굴은 생각안하고,,,,옥상에서 떨어진 메주같이 생겨서능 ,,,얼굴이 저러면 마음씨라도 좋아야할텐데 하는 짓보면 하나하나가 모두 진상질 ;;;ㅉㅉ
    • 2017-05-11 08:54:46
      윤여정 요즘 식당프로그램에서 보니까 까칠해 보이지만 잔정도 있고, 똑부러지고 허튼짓 안하는 사람 같더라. 그러니 조영남 같은 허접한 인간이랑 헤어졌지. 조영남이 찬게 아니라 애시당초 윤여정이 조영남에겐 너무 큰 그릇... 너같으면 조영남이랑 살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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