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 ‘토마스와 친구들’, 6월 29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입력 2017-06-01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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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어린이들이 사랑하고 부모들이 선택한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 수수께끼 해적선과 보물찾기’가 오는 6월 29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올해로 탄생 72주년을 맞은, 가장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선택 받아 온 최고의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 수수께끼 해적선과 보물찾기’가 오는 6월 29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을 확정 짓고 호기심 가득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토마스와 친구들: 수수께끼 해적선과 보물찾기’는 개구쟁이 꼬마 기관차 ‘토마스’가 우연히 해적선을 발견한 사건을 시작으로 소도어 섬에 숨겨진 보물을 찾고 있는 수상한 선원 ‘존’과 작은 보트 ‘스킵’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해적 어드벤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토마스의 새로운 친구이자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함께 풀어나갈 보라색 기관차 ‘라이언’이 등장한다. 또한, 뱃사람 ‘존’과 작은 보트 ‘스킵’ 역시 귀여운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간 꾸준히 극장가를 찾았던 여타의 ‘토마스’ 시리즈와의 차별화된 점은 육지와 바다와의 만남이다. 주인공 토마스를 비롯한 꼬마 기관차들이 지선을 오가며 벌였던 크고 작은 이야기가 이번에는 바다로 옮겨가, 해적선과 그 안에 숨겨진 보물찾기라는 신선한 소재로 어린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나아가 ‘토마스와 친구들: 수수께끼 해적선과 보물찾기’는 우정과 협동, 책임감을 이야기하는 교훈적인 스토리와 때묻지 않은 자연주의 애니메이션으로 많은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오는 6월 극장가의 인기 캐릭터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사랑스러운 캐릭터 토마스와 친구들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 수수께끼 해적선과 보물찾기’는 오는 6월 29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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