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전1942 with MAXIM’ 미스 맥심녀들의 눈 둘 곳 없는 극강 노출

입력 2017-06-10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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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타임즈(SINCETIMES, 舊코원시스템, 대표 왕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1942 with MAXIM(이하, 해전1942)’이 세 번째 홍보모델로 미스맥심 4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전1942’는 첫 번째 홍보모델인 씨스타와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신인 아이돌 그룹 ‘구구단’을 두 번째 모델로 선정하며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씨스타, 구구단에 이어 이번 ‘해전1942’의 홍보모델로 선정된 미스맥심은 이시현, 이예린, 김소희, 예리 4인이다. 미스맥심은 잡지사 맥심의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모델로, 이중 이시현은 매드클라운의 ‘못 먹는 감’, 지코의 ‘Boys and Girls’ 등의 뮤직비디오 메인 모델을 맡았고, 김소희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 방송 출연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예린은 지난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로 웹예능 ‘이웃집커버걸’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예리는 맥심 특별판 화보집 ‘MAXIM B SIDE’의 선주문 물량을 품절시킨 화제의 인물.

‘해전1942’는 끼가 넘치는 미스맥심 모델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미스맥심 4인방은 지난 6월 2일 당진 삽교호 함상공원에서 실제 전함(구축함, 상륙함)을 배경으로 화보를 촬영했다. 오는 6월 중순 발매될 맥심 7월호는 ‘해전1942’ 런칭 1주년 기념 특별판으로 제작되어 미스맥심 모델들이 표지와 화보를 장식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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