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브리핑]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식 스타들 총출동 外

입력 2017-06-2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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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염정화. 동아닷컴DB

●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식 스타들 총출동

배우 염정아, 소지섭, 이민지, 김옥빈이 단편영화제 명예심사위원 자격으로 무대에 나선다. 이들은 김상범 편집감독과 함께 29일 오후 5시 서울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 열리는 제1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들은 7월5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 출품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펼친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성수, 윤제균, 이석훈, 김태용, 우문기 감독 등 10인의 심사위원들도 참석해 새로운 감독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영화제 개막작은 ‘Moving Self-Portrait 2017’로 영화제 경쟁부문 감독들이 자신을 이야기한다.

영화 ‘옥자’. 사진제공|넷플릭스

● 봉준호 감독 영화 ‘옥자’ 관객들과의 만남

논란과 화제의 영화 ‘옥자’의 봉준호 감독과 배우 변희봉, 최우식이 29일 관객을 만난다. 이들은 이날 영화를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의 온라인 플랫폼과 극장에서 동시 공개하고 무대에 선다. 봉 감독과 변희봉, 최우식은 이날 오후 6시30분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을 시작으로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과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잇따라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어 밤 9시50분에는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관객과 대화에 나선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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