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최순경 박수연, 폭행 신고에 출동 ‘본격적 의심 시작’

입력 2017-08-27 2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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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OCN 드라마 '구해줘' 26일 방송에서 석동철(우도환)은 술에 취해 여자친구를 때리는 남자친구를 말리다가 다같이 경찰서에 가게 되고, 우춘길(김광규)은 석동철에게 우정훈(이다윗)을 만나지 말라고 말하며 또 한번 상처를 준다.

이때 최순경(박수연)은 상미(서예지)를 살피기 위해 상미의 집에 몰래 잠입한 한상환(옥택연)과 친구들에게 상미네 집에서 폭행소리가 들린다는 거짓 신고를 받고 우춘길과 함께 상미네 집으로 출동한다.

임주호(정해균)를 만난 최순경은 계속되는 의심에 신고를 받았으니 메뉴얼대로 집에 들어가 조사해 보려하지만 우춘길은 그냥 가자면서 말렸고, 결국 한상환과 친구들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구해줘’는 7회에서 옥택연과 우도환의 재회 그리고 본격적인 서예지 구출 작전이 그려져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과연 촌놈4인방이 사이비종교 구선원과 싸워 이겨 상미를 구출할 수 있을 것인지가 궁금해지는 '구해줘’는 매주 토,일 오후 10시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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