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V앱’ 육성재, 귀엽고 깜찍한 막내의 열정 가득 ‘음악♥’ (종합)

입력 2017-08-30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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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막내 육성재가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득 보였다.

3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에서 방송된 ‘육성재 ‘말해’ 런칭데이’에서는 비투비의 솔로 싱글 프로젝트 ‘Piece of BTOB’의 여섯 번째 주자로 육성재가 팬들과 소통을 했다.

이날 육성재는 “비투비의 귀엽고 깜찍한 막내 육성재”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이날 발표된 자신의 솔로 싱글 프로젝으 음원인 ‘말해’와 ‘파라다이스’를 설명했다. 특히 ‘파라다이스’는 육성재의 자작곡이다.

그는 “이번 앨범은 제 자작곡도 있고 제 목소리를 담은 앨범이라 쑥스럽다. 자작곡은 아직 부족해서 비투비 형들에게도 들려주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정말 우울한 곡을 쓰고 싶었는데 듣다보니까 너무 우울해져서 가사도 생각이 안나더라. 밝은 곡을 쓰자고 해서 이틀 만에 만든 곡이다”라고 전했다.

자작곡을 만들면서 작곡에 흥미가 생겼다는 육성재는 “한국 가자마자 계속 곡을 쓸 생각이다. 재밌더라. 여러 장르를 보여드릴 수 있는 비투비의 깜찍 발랄한 막내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육성재는 “오랜 시간동안 부족한 저희를 많이 아껴주시고 좋아해주시고 감사드리고 그만큼 예쁘고 멋진 말만 해드리고 싶다. 그런데 무뚝뚝해서 표현을 잘 못한다. 음악으로 전달을 하고 싶은 그런 사람이다. 진짜 감사드린다는 말보다 더한 느낌이 있다면 표현하고 싶을 정도다”라고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육성재는 비투비의 솔로 싱글 프로젝트 ‘Piece of BTOB’의 여섯 번째 주자로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싱글 ‘말해’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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