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강남이 성인 영상 제일 많이봐…”

입력 2017-11-23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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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성인 영상을 지인들에게 전도한다면서 강남에 대한 폭탄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무사 방송 기원' 특집으로 초특급 초대 손님 김부선, 강균성, 사유리, 조영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사유리는 자신이 보낸 성인 영상을 가장 많이 보는 지인에 대해 강남을 언급하며 “너무 외로워해서 2주에 한 번 만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이런 저런 얘기를 해준다. 강남의 (연애의) 역사를 다 안다. 나이가 좀 있는 이모도(나이가 많은) 만난 적이 있다”며 “강남이 순수한 편인데, 끼가 있는 여자를 좋아한다. 그래서 걱정된다”고 말했다.

사진|‘라디오스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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