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연인 김연지와 좋아 죽네 “뭘 그리 눈을 못 떼는 뎅!?”

입력 2017-11-26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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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상무가 여자친구인 작곡가 김연지와 알콩달콩한 모습을 공개했다.

26일 오전 유상무는 “아잉 참 뭐가 그리 좋은데? 뭘 그리 눈을 못떼는뎅~? #그야말로 #럽스타그램 #끝판왕 #종일 #이러고있다 #암것두안할랭 #행복햐 #냉무얀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상무는 여자친구 김연지의 무릎을 베고 누워있는 모습이다. 김연지는 유상무의 얼굴을 포근히 감싸주고 있고 유상무는 장난끼 넘치는 표정으로 김연지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최근 마지막 항암치료를 마쳤다. 이후 김연지와 열애 소식을 전했다.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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