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을 위한 ‘스페셜 올림픽’의 특별한 2018년 캘린더 제작

입력 2017-12-14 09: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및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인 ‘스페셜 올림픽’측이 2018년 창설 50주년을 맞는 스페셜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내년도 채리티 캘린더를 제작했다. 세계 최고의 패션지 편집장 카린 로이펠트와 괴짜 사진작가로 유명한 스티븐 클라인이 참여했다.

또 2017년 12월 부터 2018년 12월까지 세계 각국의 신예 모델들이 대거 참여했다. 세계 톱 모델인 지지 하디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수영복 사진 1장으로 인스타그램 조회수 1위에 오른 바 있는 캔디스 스완폴, 마이클 잭슨의 딸이자 모델인 패리스 잭슨 등등. 아시아에선 유일하게 한국인 모델 정호연이 참여했다.

캘린더의 가격은 200달러(약 23만원)으로 판매수익은 전액 스페셜 올림픽에 기부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폐셜 올림픽’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