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장무이♥아카바 미키, 5년째 변치 않는 사랑 과시

입력 2017-12-22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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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무이와 모델 아카바 미키가 5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장무이와 아카바 미키는 2012년 연애 사실을 공식화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당시 장무이는 1988년 생으로 24살이었고 아카바 미키는 2000년 생으로 미성년자인 12살 이었기 때문. 두 사람을 향한 비난과 우려 섞인 시선을 끊이지 않았지만 최근까지 사랑을 잘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두 사람의 나이는 장무이는 29세, 아카바 미키는 17세. 여전히 성인과 미성년의 연애라는 꼬리표가 붙어 있지만 장무이는 “세상이 우리를 이해해주는 날까지 기다릴 거다.”, “나의 천사, 4색 여신”, “너만 사랑할게.”등 거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고.

한편, 아카바 미키는 일본인 부친과 중국, 독일의 혼혈인 모친 사이에서 태어난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며로 2009년 중국의 한 키즈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에 당선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장무이_아카바 미키 웨이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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