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샐링, 세상 떠났다…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

입력 2018-01-31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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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시리즈 ‘글리’에 출연했던 배우 마크 샐링이 세상을 떠났다.

31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리포터 등 외신은 “배우 마크 샐링이 35세 나이로 자살했다. 그의 죽음을 30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크 샐링은 선랜드 지역 나무에 목을 매 자살했다. 그의 시신은 오전 9시 쯤 발견됐다. 경찰은 그가 스스로 목을 매 숨을 끊은 것 같다고 발표했다.

한편 마크 샐링은 지난 10월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를 받았고 스스로 유죄를 인정했다. 경찰은 그의 컴퓨터에서 5만개 이상의 아동 포르노를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동아닷컴 연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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