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성매매 논란’ 후 7년 만의 복귀…부담스러웠나

입력 2018-02-06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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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현아가 결국 ‘파도야 파도야’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성현아는 오늘(6일) 오후 2시 서울 모처에서 열린 KBS 2TV TV소설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 이향원, 연출 이덕건)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불참을 결정했다. 관계자 측은 “5일 밤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게 됐다”고 잔했다.

이날 ‘파도야 파도야’ 제작발표회에는 조아영, 이경진, 장재호, 정헌, 정윤혜, 노행하, 김견우, 이경실만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성현아는 앞서 성매매 험의로 3년이 넘는 법적공방을 겪은 뒤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상태. 2011년 드라마 ‘욕망의 불꽃’ 이후 ‘파도야 파도야’가 7년 만의 복귀작인 터라 취재진들의 관심이 쏠린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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