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 원대 빚더미에도…” 비비안 수, 남편과 애정 과시

입력 2018-02-12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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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톱스타 비비안 수가 변함없는 부부애를 과시했다.

중국의 펑황오락은 지난 8일(현지시각) “비비안 수가 남편의 14억 위안 빚에도 애정을 자랑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비안 수의 남편은 14억 위안(약 2400억 원)의 채무를 안고 있다. 그럼에도 비비안 수는 남편과의 데이트 사진을 올리면서 여전한 사랑을 내보였다.

최근 결혼 4주년을 맞은 비비안 수는 자신의 SNS에 레스토랑에서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를 띤 채 손을 맞잡았다.

비비안 수는 앞서 지난 2014년 사업가 리윈펑과 결혼했다. 안타깝게도 지난 2016년 남편의 회사는 수천억 원대 빚으로 파산 위기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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