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2’ 이혜영이 전 남편인 이상민에게 바람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는 이혜영과 이지훈이 추억의 가수로 등장했다.
'슈가맨'으로 등장한 이혜영은 이상민이 작곡한 '라 돌체 비타'를 열창했다. 그는 무대 직후 "이 노래는 이상민이 쓴 곡이다"며 전 남편인 이상민을 언급했다.
이혜영은 "내가 오늘 코코로 나올 수도 있었는데 '라 돌체 비타'로 나온 것은… 요즘 깜짝 놀라고 있다. 이상민이 예능을 너무 잘해서. 내가 알던 것과 다르게 재밌고, 예능을 잘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최고의 뮤지션이었던 이상민이니까 어느 정도 시간이 되면 다시 음악적 재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오늘 '라 돌체 비타'를 부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현 남편과 재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는 이혜영과 이지훈이 추억의 가수로 등장했다.
'슈가맨'으로 등장한 이혜영은 이상민이 작곡한 '라 돌체 비타'를 열창했다. 그는 무대 직후 "이 노래는 이상민이 쓴 곡이다"며 전 남편인 이상민을 언급했다.
이혜영은 "내가 오늘 코코로 나올 수도 있었는데 '라 돌체 비타'로 나온 것은… 요즘 깜짝 놀라고 있다. 이상민이 예능을 너무 잘해서. 내가 알던 것과 다르게 재밌고, 예능을 잘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최고의 뮤지션이었던 이상민이니까 어느 정도 시간이 되면 다시 음악적 재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오늘 '라 돌체 비타'를 부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현 남편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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