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에서 조미령이 절친 최여진에게 상욕(?)을 퍼부었다.
26일 밤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조미령과 최여진이 멕시코로 비혼 여행을 떠났다.
이날 최여진은 조미령에 "내가 뭘 하나 예약했다. 언니는 앉아서 쉬면 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고, 로스 카보스 ATV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도했다.
이에 조미령은 "나는 그냥 차 타고 해변을 달리면서 편안하게 드라이브하는 줄 알았다. 경치 구경하며 쉴 줄 알았는데 배신당했다"며 하소연했다.
이어 최여진은 조미령의 반응에 ATV를 더 빠르게 몰았고, 조미령은 최여진에 "야! 이 미친 X아. 천천히 가"라며 상욕을 해 폭소케 했다.
이후 조미령은 제작진에 "최여진이 미쳤던 거 같다. 소리를 지르고 싶지 않아도 지르게 되더라. 너무 무서웠다"며 울상을 지었다.
사진|‘비행소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6일 밤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조미령과 최여진이 멕시코로 비혼 여행을 떠났다.
이날 최여진은 조미령에 "내가 뭘 하나 예약했다. 언니는 앉아서 쉬면 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고, 로스 카보스 ATV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도했다.
이에 조미령은 "나는 그냥 차 타고 해변을 달리면서 편안하게 드라이브하는 줄 알았다. 경치 구경하며 쉴 줄 알았는데 배신당했다"며 하소연했다.
이어 최여진은 조미령의 반응에 ATV를 더 빠르게 몰았고, 조미령은 최여진에 "야! 이 미친 X아. 천천히 가"라며 상욕을 해 폭소케 했다.
이후 조미령은 제작진에 "최여진이 미쳤던 거 같다. 소리를 지르고 싶지 않아도 지르게 되더라. 너무 무서웠다"며 울상을 지었다.
사진|‘비행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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