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구무스메 출신 야구치 마리(35)가 재혼했다.
야구치 마리는 지난 26일 자신의 블로그에 "4년 동안 교제한 모델 출신의 일반인 남성(30)과 결혼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이날 구청에 혼인 신고서를 제출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야구치 마리는 "서로가 앞으로의 미래를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앞서 야구치 마리는 불륜으로 인한 이혼 때문에 자숙 기간을 거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4년 방송에 복귀하며 불륜 상대와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후 약 4년에 걸친 교제 끝에 문제의 남성과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한편 야구치 마리는 1998년 모닝구무스메 2기 멤버로 데뷔해 2005년까지 그룹 활동을 이어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야구치 마리는 지난 26일 자신의 블로그에 "4년 동안 교제한 모델 출신의 일반인 남성(30)과 결혼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이날 구청에 혼인 신고서를 제출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야구치 마리는 "서로가 앞으로의 미래를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앞서 야구치 마리는 불륜으로 인한 이혼 때문에 자숙 기간을 거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4년 방송에 복귀하며 불륜 상대와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후 약 4년에 걸친 교제 끝에 문제의 남성과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한편 야구치 마리는 1998년 모닝구무스메 2기 멤버로 데뷔해 2005년까지 그룹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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