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이쉬안, 자궁외임신으로 긴급 수술 “생명 위험”

입력 2018-03-28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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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배우 안이쉬안이 자궁외임신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다.

지난 23일 봉황 연예 등 중국 언론들은 안이쉬안(安以軒.37)이 지난 22일 대만 타이베이(臺北)의 한 병원에 입원해 현재 수술 대기 중이라고 보도했다.

안위쉬안은 갑작스런 복통과 출혈로 인해 병원 진료를 받았으며 "자궁외 임신으로 인해 현재 긴급히 수술을 받아야 한다. 수술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하다"는 진료 결과를 받았다.

안이쉬안은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부모와 지난해 결혼한 남편 천롱롄의 보살핌을 받으며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봉황 연예 캡처/ 신화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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