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중 추돌사고’ 강남 “잘 회복 중…걱정해준 분들 감사”
가수 강남이 5중 추돌사고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강남은 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나는 잘 회복 중이다. 걱정해준 사람들 너무 감사하다. 모두 교통안전. 조심하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강남이 공개한 사진에는 그의 근황이 담겨 있다. 비교적 건강한 모습이다.
앞서 소속사 RD컴퍼니에 따르면 강남은 지난달 28일 공개방송 출연을 위해 충북 청주로 이동하던 중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5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차량에 탑승한 강남과 스타일리스트, 매니저는 사고 직후 충북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처치를 받았다.
강남은 사고로 머리와 목에 통증을 느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받았다. 강남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던 가수 태진아는 홀로 일정을 소화한 뒤 강남이 후송된 병원을 찾아 서울까지 동행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다행히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며 “후유증을 고려해 정밀 검진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특별히 우리가 없는 선에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강남은 최근 태진아와 듀엣곡 ‘장지기장’을 발표하고 함께 활동 중이다.
<다음은 강남 SNS 전문>
저는잘헤복중이에요 걱정헤주신 분둘 넘 감사합이다 ^^ 모드 교통안전 조심하세요!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강남이 5중 추돌사고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강남은 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나는 잘 회복 중이다. 걱정해준 사람들 너무 감사하다. 모두 교통안전. 조심하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강남이 공개한 사진에는 그의 근황이 담겨 있다. 비교적 건강한 모습이다.
앞서 소속사 RD컴퍼니에 따르면 강남은 지난달 28일 공개방송 출연을 위해 충북 청주로 이동하던 중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5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차량에 탑승한 강남과 스타일리스트, 매니저는 사고 직후 충북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처치를 받았다.
강남은 사고로 머리와 목에 통증을 느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받았다. 강남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던 가수 태진아는 홀로 일정을 소화한 뒤 강남이 후송된 병원을 찾아 서울까지 동행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다행히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며 “후유증을 고려해 정밀 검진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특별히 우리가 없는 선에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강남은 최근 태진아와 듀엣곡 ‘장지기장’을 발표하고 함께 활동 중이다.
<다음은 강남 SNS 전문>
저는잘헤복중이에요 걱정헤주신 분둘 넘 감사합이다 ^^ 모드 교통안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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